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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무승부' 광진U18 장성대 감독, 선수들에게 한 말은?
 관리자    | 2022·06·22 10:54
“중간에 아무리 큰 점수 차로 리드하고 있어도 이긴 경기가 아니다.”

서울광진U18은 20일 열린 2022 전국고등축구리그 전반기 경인 4권역 경기에서 인천강화스포츠클럽U18과 3-3으로 비겼다. 경기 시작 30분 만에 세 골을 먼저 넣고 경기를 리드했지만, 이후 세 골을 실점해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종료 휘슬이 불고 장성대 감독은 선수들을 모아 이야기했다. 그는 “매번 지는 경기를 하다 리드를 하니 맥이 풀린 것 같다. 경기는 휘슬이 불려야 끝나는 것이다. 중간에 아무리 큰 점수 차로 리드하고 있어도 이긴 경기가 아니다”라며 선수들이 이날의 경험을 교훈으로 삼길 바랐다.

장성대 감독은 “세 골로 앞선 것은 처음이다 보니 선수들이 긴장이 풀렸던 것 같다”며 “그래도 너무 잘했다. 이번 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는 첫 골을 오늘 두 번째 경기에서는 승점 1점을 기록했다. 새로운 발전을 했다는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아쉬운 점도 있었다. 이날 경기 내내 좋은 모습을 보였던 진동현과 김민석이 부상을 당했다. 장성대 감독은 “두 선수의 부상으로 팀에 타격이 있을 것”이라며 근심을 드러냈다. 그는 “선수층이 얇다. 교체 멤버가 그 자리를 메워야 한다. 다른 선수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대 감독은 “코로나19와 부상 등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만의 끈끈한 팀워크를 만들어 경기를 하는 것이 바람이다. 단합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리그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글=이유진 KFA 인턴기자
사진=대한축구협회
출처=대한축구협회(https://www.kfa.or.kr/competition/competition.php?act=lg_e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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